단이슬 스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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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의 대화

*아래의 내용은 단이슬 스님이 직접 들은 실화입니다! 초파일 등을 달겠다고 엄마와 딸이 절에 왔다. 나중에 물어보니 아이는 여섯살이란다. 그 여섯살 먹은 딸이 절마당에서 뛰어놀다가 문득 화단엘 가더니 꽃을 꺾 는 것이 아닌가! 엄마: 얘 너 꽃을 그렇게 꺾으면 어쩌니?! 딸 : 꽃이 너..

세상 밖 사람들 2017.05.02

아 속상해

보이세요? 저 사진 속 할아버지. 할아버지 발 부분을 좀 봐 주세요. 저 울타리 안쪽 화단에 핀 꽃 사진을 찍겠다고 울타리 아래 활짝 피었던 꽃을 저렇게나 짓이겨놓네요. 한 사람이 아니예요. (우연히 파란색 점퍼를 입은 분들만 찍혔지만...) 꽃잔디가 한창인 옹벽 위에서 이리 구르고 저..

세상 밖 사람들 2017.05.02

그랬다. 기원정사 천축선원

한국 사찰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몇 가지 구분법이 있다. "사"와 "암"이 대표적인 것인데, 통도사 보타암이라고 하면 통도사라는 큰 사찰에 속해있는 보타암이라는 이름의 작은 암자가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암자라고 해도 대규모인 몇몇의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개가..

쌉싸름한 여행기/2012 인도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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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성지순례, 엄마와 배낭여행, 불교 성지순례, 인도 배낭여행, 인도 성지순례, 스리랑카 배낭여행, 네팔, 스님, 인도,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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