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정보-잘가온 잘가온은, 정말 이름마저 낯선 인도의 작은 도시였다. 이곳을 가게 된 것은 전적으로 첸나이에서 미리 끊어 놓은 기차표 덕분이었으며, 100배 즐기기 덕분이었다. 남인도의 대표적인 불교 성지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아잔타와 엘로라 석굴사원이다. 특히 엘로라의 경우 근처에 .. 쌉싸름한 여행기/2012 인도 2014.01.29
숙소정보-첸나이 나의, 엄마와 나의 배낭여행에서 인도의 첫인상은 첸나이였다. 참고로 첸나이를 추억하자면... 무! 서! 운! 곳이다. 현지인들도 치를 떤다는 바가지 느낌을 제대로 아는 톡톡 기사들과 여차해서 잘못 만나면 단단히 바가지를 덮어 쓰고 인도를 배우게 하는 센트럴 역의 외국인 전용 예약 .. 쌉싸름한 여행기/2012 인도 2014.01.27
숙소정보-캔디 스리랑카에서 묵은 마지막 숙소는 무려 하룻밤에 80달러 짜리였다! 대도시 캔디라는 것도 있었고, 남은 이틀밤은 다른 걱정 없이 편하게 지내보자 싶어서 누와라 엘리야에서 예약 전화를 했다. 장소는 론니 플래닛에게 소개받은 호텔 까사마라. 분홍색 화살표는 '호텔 까사마라'고 큰길을.. 쌉싸름한 여행기/2012 스리랑카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