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능소화를
안타깝게 안타깝게 바라보다가
계절에 좀 어울리지 않는 듯한 詩
이형기 님의 낙화와 함께 동영상을 만들어 봤다.
花無十日紅이니...
여름이라 하더라도
붉게 피어있을 수 만은 없는 꽃이라...
의외로 낙화라는 시와 어울리는 계절이 또한 여름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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